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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시안게임 24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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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09:06:06
장애를 넘은 도전정신으로 감동을 선사한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일주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4일 폐막합니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에는 41개국 선수와 임원 등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북한도 장애인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23개 전종목에 47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우리나라는 사이클, 볼링 등에서 선전하며 종합 2위를 확정했습니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할 폐회식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