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잠행 중 노동당 간부 12명 처형" |
| 2014-10-21 Upd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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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제1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기간, 노동당 간부12명이 처형 됐다고 북한소식을 주로 다루는 일본매체 '아시아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아시아프레스는, 노동당중앙당과장3명과 부하7명등10명이 지난달 6일 비밀사조직을만들었다는 등의 이유로 총살됐다고, 북한내부협력자를 인용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지난 11일에는 지난해 숙청된 장성택전 국방위원회부위원장과결탁한혐의로 노동당중앙당과장과해주시노동당 최고책임서기가 총살됐다고 말했습니다.
처형장면은 노동당과 국가안전보위부 간부 등이 지켜봤으며, 이른바 '본보기처형'일가능성이있다고 해당 매체는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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