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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직책 | 당 중앙위워회 대외연락부장, 조평통 부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제10.11기 대의원 | |||||||||||||
| 특성별 분류 | 대남 일본통 | |||||||||||||
| 학력 |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 졸업, 김일성 고급당학교 졸업 | |||||||||||||
| 프로필 | 일본통으로 당중앙위원이며 노동당 중앙위원회 산하 4개 대남공작부서 가운데 하나인 대외연락부 부장을 맡고 있다. (2006년
1월 현재) 1970년대부터 노동당 문화부문과 대외부문에서 본격적으로 실무를 익혔다. ▲만수대예술단 지도원 (73.7) ▲최고인민회의 대표단 일원(77.5) ▲평양예술단 고문(78.5) 등 주로 문화 관련 부문에서 일본을 오가면서 조총련과 평양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조총련 자금 갹출은 물론, 각종 책자와 영화필름, 비디오 테이프 등을 구입해가는 창구 역할도 한다. 1982년 대외연락부의 전신인 사회문화부 제1부부장을 거쳐 1986년 중앙당의 핵심부서 조직지도부 부부장에 발탁. 당시 부장은 김정일 현 국방위원장으로 이때 김 위원장을 보좌하면서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일성 주석의 외오촌 조카로 김달현 전 부총리가 그의 매제이며 손성필 전 러시아주재 대사와는 사돈관계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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