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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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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朴成哲) |
성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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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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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9-02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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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북 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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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직책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명예부위원장, 당 중앙위 위원, 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 최고인민회의 제10.11기 대의원, 조국전선공동의장 |
특성별 분류 |
인민군 외교 |
학력 |
만주 용정 대성중학교 |
프로필 |
'혁명 1세대', 항일빨치산 출신으로 군부를 거쳐 외교관으로 활약한 '원로'.
일본 상지대를 중퇴하고 1935년부터 만주 용정에서 항일운동을 하다 김일성을 만났다. 6ㆍ25전쟁에는 제15사단장으로
참전. 1953년 9월 민족보위성 정찰국장(중장)직을 마지막으로 전역함으로써 군 경력에 마침표.
이후 외교관 길을 걸어 1956년 당 국제부 부부장, 외무성 부상을 거치면서 권력 중심부에 진입한다. 1966년 내각
부수상, 1972년 정무원 총리, 1977년 국가부주석.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발표를 앞두고 서울을 비공식 방문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면담하기도 했다.
유일사상체계 및 노동당 유일지도체제 구축에 기여한 김일성 주석의 최측근이었지만 1990년대 김정일 체제가 굳어 지면서는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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