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지진 속보 자막 송출 단계 간소화 추진"

Write : 2016-09-22 17:00:44 Update : 2016-09-22 17:03:51

최성준 "지진 속보 자막 송출 단계 간소화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진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관련 정보를 KBS 등 방송사 자막 속보를 통해 즉시 국민들에게 알리도록 '지진 자막 송출 시스템' 단계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는 기상청 재난 정보가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를 거쳐 각 방송사의 확인 작업 이후 TV 속보 자막으로 송출되는데, 앞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 등이 발생하면 기상청 정보가 즉각 TV 화면으로 송출되도록 단계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자막 송출 시스템'은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나 이에 따른 지진 해일이 발생할 경우 기상청의 재난 정보가 각 방송사의 TV 화면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정부가 구축한 재난 속보 체계로, KBS를 포함해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등 총 10개 방송사에 송출됩니다.

자막 송출 단계가 간소화될 경우 재난 발생 이후 TV 속보 자막 방송까지 1분여가 걸리는 것이 10초 이내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재난 방송과 관련해 KBS 측은 현재 재난 감시용으로 전국 35곳에서 운용 중인 HD 고화질급 CCTV를 대폭 늘리는 등 재난방송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관련 예산 지원을 늘려줄 것을 최 위원장에게 건의했습니다.

재난이 빈발하는 일본의 NHK는 연간 1조 3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방송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에 대비하고 있으며, 전국 500여 곳에서 HD 화질의 CCTV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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