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최혜진, US오픈 3라운드 공동 2위…박성현 4위

Write : 2017-07-16 15:56:36 Update : 2017-07-16 16:09:20

양희영·최혜진, US오픈 3라운드 공동 2위…박성현 4위

양희영(28)과 아마추어 최혜진(18)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가 된 양희영은 단독 1위 펑산산(중국)을 1타 차로 뒤쫓으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아마추어 최혜진 역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양희영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50년 만에 US여자오픈 아마추어 우승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선수의 이 대회 최근 우승은 1967년 캐서린 라코스테(프랑스)입니다.

9언더파 207타인 펑산산이 단독 선두지만 한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하며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향한 추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동 10위까지 13명 가운데 한국 선수가 무려 9명이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공동 10위 노무라 하루(일본)까지 더하면 한국계 선수 10명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셈입니다.

공동 2위 양희영, 최혜진 외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6언더파 210타로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또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은 5언더파 211타로 이미림(27), 이정은(21)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 중입니다.

4언더파 212타인 공동 8위에 크리스티 커(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 외국 선수들이 자리했지만 3언더파 213타, 공동 10위에 지은희(31), 허미정(28), 배선우(23), 노무라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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