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7일 만에 500만 돌파… 올해 최단 기록

Write : 2017-08-08 10:37:36 Update : 2017-08-08 11:02:51

'택시운전사' 7일 만에 500만 돌파… 올해 최단 기록

영화 '택시운전사'가 8일 오전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8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개봉 7일째 만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기간입니다.

8일째 500만 명을 넘은 '군함도'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며 송강호 주연의 천만 영화 '변호인'이 개봉 13일 만에 500만을 돌파한 것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입니다.

'택시운전사'는 평일인 지난 7일에도 35.8%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였으며 관객 수 56만 명 이상을 동원했습니다.

이에 영화 출연배우 송강호, 류준열, 유해진, 최귀화 등은 500만 돌파를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 역의 송강호와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 역의 유해진, '사복 조장' 역의 취귀화는 '500'이 표시된 택시 미터기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겼습니다.

한편 극중 인물의 모델인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도 영화 제작을 기뻐했던 남편의 뜻을 잇기 위해 8일 내한합니다.

브람슈테트 씨는 내한 기간 '택시운전사'를 관람하고 한국 언론과 만날 예정입니다.

브람슈테트 씨는 지난해 5월 한국을 찾아 광주에서 남편 추모비 제막식과 5·18 기념식 등에 참석한 적 있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화는 실제로 일본 특파원 시절 목숨을 걸고 5·18 광주의 모습을 영상에 담은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를 모티브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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