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진경산수화'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서 특별전

Write : 2017-12-06 08:12:31 Update : 2017-12-06 09:17:15

'금강산 진경산수화'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서 특별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과 맞물려 한국미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현지시간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실 개관 20주년 기념전'을 겸해 기획된 것으로, 내년 2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약 100일간 진행됩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뉴욕의 박물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금강산: 한국미술 속 기행과 향수'입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겸제 정선의 '금강산도'를 비롯해 금강산의 풍경을 담은 회화 27점이 전시됩니다.

이소영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는 "정선의 진경산수를 비롯해 한국 회화 특별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히 서양 예술계에서 주목하는 진경산수화를 전시하게 돼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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