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갑옷' 문화재 독일서 한국으로 귀환

Write : 2018-05-30 09:39:46 Update : 2018-05-30 10:49:36

'조선시대 갑옷' 문화재 독일서 한국으로 귀환

독일 한 수도원에서 보관하던 조선시대 갑옷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 근처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 선교박물관에서 기증받은 조선 시대 갑옷 한 벌을 30일 공개했습니다.

갑옷은 조선 후기 보군, 즉 일반 병사가 입었던 것으로 면직물 소재에 길이 101cm, 어깨너비는 99cm 크기입니다.

청색 안감에는 착용자로 추정되는 이름이 일부 지워진 채 남아 있습니다.

독일 수도원이 입수한 경위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선교사가 수집해 본국에 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갑옷을 기증한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은 앞서 2005년 겸재정선화첩을 영구 대여하는 등 우리 문화재 반환에 지금까지 5차례 협조했습니다.

재단은 갑옷을 기증한 수도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테오필 가우스 선교박물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고, 갑옷 분석과 보존 처리가 끝난 뒤 복원품을 제작해서 수도원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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