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국가 '아라가야' 실체 첫 확인…8.5m 토성 흔적 발견

Write : 2018-06-07 09:59:11 Update : 2018-06-07 10:50:41

고대 국가 '아라가야' 실체 첫 확인…8.5m 토성 흔적 발견

경상남도 함안군 일대에서 번성했던 고대 국가 아라가야의 왕성 실체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289번지에서 발굴조사를 통해 5~6세기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토성 흔적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높이 8.5m, 상부 폭이 최대 40m에 이르는 토성은 축조 기법이 정교해 아라가야의 토목 기술과 생활 문화 등을 규명할 핵심 유적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 발굴조사에서 토성 외에도 방어시설인 목책과 정확한 용도를 알 수 없는 구덩이, 그릇받침과 토기 등도 함께 발견했습니다.

대가야·금관가야와 함께 가야 중심 세력을 형성한 아라가야는 신라와 백제, 왜와 교류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일본서기 등 각종 고대 문헌에서 확인됩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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