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산사'…7곳 모두 세계유산 등재

Write : 2018-07-02 08:05:18 Update : 2018-07-02 13:53:59

한국을 대표하는 산사인 경남 양산 통도사 등 7개 산사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는 6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산사를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21개 전체 위원국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등재가 확정됐습니다.

우리나라가 등재를 신청한 한국의 산사는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불교 전통을 이어온 한국 사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찰들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 관리 계획도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5월, 등재 권고 대상에서는 제외됐던 봉정사와 마곡사, 선암사도 함께 포함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다만 세계유산위원회는 증가하는 관광객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특별히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세계유산 등재로 우리나라는 석굴암과 남한산성 등 모두 13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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