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액 산정 착수..관광업계 '흔들'

Write : 2016-09-21 11:30:19 Update : 2016-09-21 14:04:00

지진 피해액 산정 착수..관광업계 '흔들'

중앙 정부와 경상북도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반이 사상 첫 지진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집계한 경주 지진 피해 금액은 58억 3천여 만 원으로 이 가운데 55억 8천 만원은 공공시설 피해, 피해 건수는 9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유 재산의 경우 피해 건수 13건에 피해액은 2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사유 재산 피해가 4천여 건 접수됐지만, 자연재해대책법 상 기와 파손이나 담장 붕괴 등은 제외돼 인정되는 피해가 13건으로 대폭 줄어든 겁니다.

이에 따라 전체 피해 액수도 당초 추정치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편, 경주에서는 지진으로 관광객 감소와 숙박 시설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어 추가적인 피해가 예상됩니다.

경주 보문단지 9개 관광호텔에서 개천절 연휴까지의 예약분 3천 실이 취소됐고, 불국사 인근 유스호스텔 4곳에서도 오는 20일까지 수학여행 850명이 취소됐습니다.

또한 콘도와 고택, 펜션 등지에도 가을 관광철 예약객들의 취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불국사와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와 인근 식당에서도 관광객이 평소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경주의 관광 산업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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