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르·K스포츠 설립 의혹' 관련 문체부 관계자 소환 방침

Write : 2016-10-18 16:19:11 Update : 2016-10-18 16:55:34

검찰, '미르·K스포츠 설립 의혹' 관련 문체부 관계자 소환 방침

미르·K 스포츠재단 설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재단 설립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소관 부서인 문체부 관계자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주 고발인 조사를 했고 재단의 설립 절차를 담당한 부서가 있어 관련자를 소환해 물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재단과 관련된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와 약탈경제반대행동 대표 등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9월 두 재단의 모금압박 의혹과 관련해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비서관과 최순실 씨, 미르·K 스포츠재단 대표와 이사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또 약탈경제반대행동과 KT새노조는 지난 6일 KT가 이사회 규정을 위반해 미르재단에 자금을 출연했다며 황창규 KT 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등을 횡령,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문체부 관계자를 소환한 뒤 조사 내용을 토대로 재단 관계자들을 불러 설립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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