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지하수서 1급 발암물질···'벤젠' 최대 160배 초과

Write : 2017-04-19 08:09:06 Update : 2017-04-19 09:23:18

용산기지 지하수서 1급 발암물질···'벤젠' 최대 160배 초과

용산 미군기지 내부 지하수에서 기준치의 최대 160배가 넘는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미 양국은 용산기지 반환을 앞두고 2년 전 기지 내부 관정 14곳의 지하수를 채취해 성분을 분석했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허용 기준치의 최대 16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유독물질인 크실렌, 톨루엔 등도 허용기준치를 수십배 초과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우리 정부가 18일 처음으로 공개한 조사 결과입니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논의 과정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게 대법원이 밝힌 공개 결정 이유입니다.

환경단체는 이번에 공개된 1차 조사 결과 외에 별도 소송이 진행 중인 2,3차 조사 결과 공개도 요구했습니다.

이번 결과 공개와 관련해 서울시는 반환이 예정된 용산기지의 심각한 오염 실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반환 전에 모두 정화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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