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오면 미세먼지에 더 취약

Write : 2017-05-16 12:13:21 Update : 2017-05-16 15:26:09

배 나오면 미세먼지에 더 취약

각종 성인병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복부비만이 미세먼지로 인한 폐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연구팀이 남성 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사는 곳의 미세먼지 농도와 복부비만 여부에 따른 호흡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은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0마이크로그램 증가할 때마다 폐활량 지수가 10%씩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복부비만이 미미하거나 아예 없는 사람은 동일한 미세먼지 노출에도 폐 기능 저하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기도 염증을 유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에서도 동일한 염증 유발 물질이 분비돼 폐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선 계단 오르기나 빠르게 걷는 게 효과적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비만학회지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청취자 만족도 조사 결과 -K
Let's Learn Korean (Mobile)
북한 인사이드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