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법인 택시기사 9월부터 근무복 착용

Write : 2017-06-19 08:23:28 Update : 2017-06-19 09:49:07

서울 법인 택시기사 9월부터 근무복 착용

서울 시내 법인택시 운전기사는 9월부터 의무적으로 근무복을 입게 됩니다.

2011년 11월 복장을 자율에 맡긴 지 6년 만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법인택시 노사와 최근 이 같은 내용으로 관련 협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2011년 자율화 이후 '택시기사 복장이 불량하다'는 취지의 민원이 종종 들어왔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기 위해 3년 전부터 노사 합의를 거친 결과 근무복을 지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시내 법인택시 운전기사는 3만 5천여 명에 이르고 근무복을 지급하는 데에는 첫해에만 시 예산 16억 원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노사 협의를 통해 첫해에만 시 예산으로 근무복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그 이후는 법인택시 업체 측에서 맡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4만 9천여 명에 달하는 서울 시내 개인택시 운전기사는 이번 근무복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자는 취지에서 8월 중 모든 운전기사에게 와이셔츠 한 벌씩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자율 복장이 원칙이지만 승객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지급된 와이셔츠를 입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안내할 계획"이라며 "두 벌째부터는 각자 개인이 구매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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