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시간 개방 '전기차 집중 충전소' 시범 운영

Write : 2017-10-13 08:21:27 Update : 2017-10-13 09:48:28

서울시, 24시간 개방 '전기차 집중 충전소' 시범 운영

서울에서 처음으로 중구 광교사거리 인근에 여러 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집중 충전소'가 다음 달 초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중구 다동 85-4 한외빌딩 옆 주차장에 전기차 집중 충전소 설치를 마치고,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집중 충전소란 5∼10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곳입니다.

24시간 개방되고, 주차 바 등이 없는 개방형 구조로 이뤄진 게 특징입니다.

서울시는 "좁은 도심 공간 특성을 반영해 충전기 설비는 모두 지하화했다"며 "이동형 충전 케이블을 둬 전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지 않더라도 케이블을 끌어 쓰면 충전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서울시시는 앞으로 2025년까지 5개 권역별로 2곳 이상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우선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사옥 지하주차장에 10여 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연내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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