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보강한 다스 수사팀...조만간 핵심인사 소환

Write : 2018-01-11 08:09:41 Update : 2018-01-11 09:06:50

인력 보강한 다스 수사팀...조만간 핵심인사 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120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 수사팀이 수사 인력을 보강했습니다.

기존 차명계좌 43개 외에 새로 파악된 계좌까지 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검사 2명에 계좌분석 전담 수사관 등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돈은 120억 4천3백만 원이라며 추가로 확인된 뭉칫돈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20여 명으로 늘어난 수사팀은 현재 비자금 120억 원의 실체와 정호영 전 특검팀의 부실수사 의혹 규명 등 두 갈래 방향으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비자금 수사의 핵심은 다스 실소유주 지시 여부입니다.

수사팀은 120억 원을 조성한 경리직원 조 모 씨와 당시 회삿돈을 관리한 김 모 대표가 열쇠를 쥐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의 성패를 가를 조 씨와 김 씨 소환 조사는 계좌 추적이 끝나는 대로 진행됩니다.

정 전 특검팀 관계자 소환은 좀 더 빨리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 전 특검 소환을 위한 사전 조사로, 소환 대상은 전·현직 검사가 모두 포함됐습니다.

정 전 특검은 지난 2008년 경리직원 조 씨의 단독 범행으로 문제의 120억 원이 만들어졌다고 결론 내려 사건 축소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정 전 특검의 특수 직무유기 공소시효는 다음 달 21일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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