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행 두번째 피해자 고소

Write : 2018-03-15 08:13:56 Update : 2018-03-15 09:00:36

안희정 성폭행 두번째 피해자 고소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전 직원인 2번째 성폭력 피해자가 14일 안 전 지사를 고소했습니다.

안 전 지사로부터 2015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7차례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피해자 법률 대리인단은 이 같은 사실을 담은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혐의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간음, 강제 추행 등 3가지입니다.

변호인단은 검찰에 긴급 출동과 위치 추적 등 피해자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2번째 피해자가 현재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등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는 겁니다.

검찰은 조만간 2번째 피해자를 불러 조사합니다.

피해자 조사가 끝나는 대로 안 전 지사를 다시 소환해 사실관계를 따질 예정입니다.

검찰은 13일에 이어 14일도 충남도청 안 전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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