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0년까지 버스·트럭 100% 전기·수소차로 전환"

Write : 2018-05-17 17:05:21 Update : 2018-05-17 17:12:42

정부, "2030년까지 버스·트럭 100% 전기·수소차로 전환"

정부가 전기·수소차 확산을 위해 2022년까지 급속충전기를 만 기 수준으로 확충하고, 현재12기 뿐인 수소충전소도 올해 안에 18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버스와 트럭을 100%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R&D단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혁신성장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정부가 핵심 목표로 세운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날 첫 순서는 '미래차 분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수소 버스가 소개됐습니다.

수소버스는 1km를 달릴 때마다 4.86kg에 해당하는 공기정화 효과가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연간 공기정화량으로 따지면 4만 천8백kg으로, 성인 76명이 1년간 마실 수 있는 공기입니다.

서울시 시내버스 약7천 대를 모두 수소버스로 바꾸면, 성인 53만 명이 1년간 숨 쉴 깨끗한 공기가 확보된다는 얘깁니다.

정부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소·전기버스를 대량생산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미래차 혁신성장 계획에 따라, 정부는 전기·수소차 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매년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천5백 기씩 늘리는 등 저변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버스와 트럭을 100% 전기 또는 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Photo : KBS News]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2018 남북정상회담
청취자 만족도 조사 결과 -K
Let's Learn Korean (Mobile)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