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Write : 2018-05-18 09:02:37 Update : 2018-05-18 10:31:26

18일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립니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기념식은 추모공연과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열리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추모공연에는 5.18 당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가두방송을 진행했던 전옥주 씨가 출연해 당시 상황을 재연할 계획입니다.

특히, 5.18 당시 행방불명된 8살 난 아들 이창현 군을 38년 동안 찾아다닌 이귀복 씨의 사연이 씨네라마(영화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공연)형식으로 소개되며, 이 씨가 직접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할 예정입니다.

또,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과 고 찰스 헌틀리 목사의 부인, 고 아놀트 피터슨 목사의 부인 그리고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고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도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묘역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참배 대상은 임신 8개월의 몸으로 남편을 기다리다 계엄군의 총탄에 사망한 최미애 씨와 5·18 민주화운동 첫 번째 희생자이자 청각 장애인이었던 김경철 씨 등 5명입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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