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만 별도 접수 시작…가습기살균제 피해 총 607명 인정

Write : 2018-07-13 08:09:30 Update : 2018-07-13 10:00:31

천식만 별도 접수 시작…가습기살균제 피해 총 607명 인정

환경부가 오는 23일부터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천식 질환' 접수만 별도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식은 다른 폐 질환과 달리, 지난해 12월에서야 뒤늦게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로 인정됐습니다.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는 피해 신청이 가능해진 것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별도의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특히, 천식은 비용 부담이 큰 CT 검사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한 X선-촬영만 하면 진단이 가능하다며 피해가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신청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신청 절차와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가습기살균제 종합지원센터' 1833-9085로 전화하거나,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www.healthreli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12일 제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피해자 85명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폐 질환 37명, 태아 피해 2건, 천식 질환은 중복인정된 3명을 포함해 49명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를 인정받은 사람은 모두 607명입니다.

이는 전체 신청자 5천 861명의 10%에 불과합니다.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는 접수한 인원의 90%를 조사한 상황이어서, 앞으로 피해를 인정받을 인원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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