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마지막 담판 시작...회의 자정 넘어갈 수도

Write : 2018-07-13 10:49:48 Update : 2018-07-13 11:30:47

내년도 최저임금 마지막 담판 시작...회의 자정 넘어갈 수도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마지막 전원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회의가 길어져 자정을 넘길 경우, 15차 전원회의로 이어가 14일까지는 최저임금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되는데 13일 회의에는 지난 11일 회의와 마찬가지로 공익위원 9명과 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5명만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전히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 부결 이후 사용자위원은 모두 불참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하는 민주노총 측 추천 근로자 위원 역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만 790원을,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금액인 7,530원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최저임금위는 13일까지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논의한 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13일 오후에도 근로자와 사용자 위원들이 불참할 경우 결국 공익위원들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됩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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