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태풍 '솔릭'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Write : 2018-08-22 08:18:14 Update : 2018-08-22 09:43:44

행안부, 태풍 '솔릭'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행정안전부는 태풍 '솔릭'이 22일 자정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정부적 대응체제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21일 오후 관계기관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단계로 격상해 중대본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이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 최고 400mm이상의 집중호우와 최대풍속 32m/s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오늘 제주도를 시작으로 각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피해 예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먼저 댐 월류 등 유사시에 주민 대피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댐 방류상황과 지자체의 배수펌프장, 수문시설을 연계해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높은 파고와 강풍에 대비해 농·어민들이 시설관리를 위해 외출하는 것을 삼가토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강풍으로 인한 국지적 정전발생에 대비해 긴급복구 지원체계도 마련합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물외부의 간판과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태양광시설에 대한 고정 작업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산사태 위험 지역과 국립공원, 해안가와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에 통제해 피해 예방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행자부는 이와 함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재난발생 초기 대처와 신속한 수습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전문 인력 등이 참여하는 중앙수습지원단도 즉시 파견할 예정입니다.

과거 서해안을 통해 한반도를 관통한 중형 유사태풍 '곤파스'와 '에위니아' 등의 경우 하천범람과 산사태, 낙하 사고로 인해 평균 13명의 인명피해와 1,832억 원의 재산피해를 준 바 있습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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