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불법수출 폐기물' 4천여 톤, 6월까지 모두 소각

Write : 2019-04-24 16:47:02 Update : 2019-04-24 16:56:01

평택항 '불법수출 폐기물' 4천여 톤, 6월까지 모두 소각

정부가 필리핀에서 반송된 불법 수출 폐기물 4천여 톤을 올해 6월까지 모두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후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을 찾아 불법 수출 시도된 폐기물에 대한 처리 현황과 추진 일정 등을 점검했습니다.

평택항에는 지난해 9월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올해 2월 반송된 폐기물 천211톤과 수출이 보류된 폐기물 등 총 4천 666톤이 보관돼 있습니다.

컨테이너로 195대 분량입니다.

그동안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에 보관된 불법수출 폐기물 처리 방안을 협의해 24일부터 합동 행정대집행을 시작했습니다.

폐기물들은 인근 소각업체로 옮겨져 태우는데 총 처리 비용은 13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환경부는 해당 폐기물을 수출한 평택시 소재 모 업체를 수사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환경부는 관련 책임자들에게 행정대집행에 든 비용을 징수할 예정입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전국 불법수출 폐기물은 총 3만 4천톤으로, 이번 평택항 폐기물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약 33%에 대한 처리가 끝납니다.

환경부는 올해 안에 3만 4천 톤을 모두 처리할 방침입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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