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유소 219곳 폐업···영업·휴업 반복 주유소도 1천 여곳

Write : 2016-09-22 10:23:48 Update : 2016-09-22 11:18:12

지난해 주유소 219곳 폐업···영업·휴업 반복 주유소도 1천 여곳

지난해 2백 곳이 넘는 주유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업과 휴업을 반복하는 주유소도 1천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2일 한국주유소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를 보면 작년 말 기준 1만2천717개였던 등록 주유소 수는 올해 7월 1만2천633개로 감소했습니다.

2010년까지 줄곧 증가세를 보이던 주유소 수는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2010년 1만3천349곳이었던 전국의 등록 주유소는 2011년 1만3천282곳, 2012년 1만3천198곳, 2013년 1만3천96곳, 2014년 1만2천936곳, 2015년 1만2천717곳으로 줄었습니다. 4년 새 560여 곳의 주유소가 문을 닫은 셈입니다.

경영 악화의 일차적 원인을 과잉 경쟁으로 보는 지적이 많다. 주유소 업계 안팎에서는 적정 주유소 수를 8천 여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알뜰주유소 도입과 가격 경쟁을 유도하는 정책, 스마트폰으로 주유소별 휘발유·경유 가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된 점도 주유소 간 경쟁을 격화시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주유소협회는 토지 정화비용과 시설 철거비 등 폐업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영업과 휴업을 반복하는 주유소도 1천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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