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갤노트7 50만대 아직 사용 중···교환율 10% 미만

Write : 2016-10-18 17:10:26 Update : 2016-10-18 17:15:54

국내 갤노트7 50만대 아직 사용 중···교환율 10% 미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보유한 국내 소비자들 10명 중 9명은 아직도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을 단종하고 13일부터 최초 구매처에서 다른 기기로 교환을 시작했는데, 교환율이 첫 주말인 15∼16일 5% 미만이었는데 최근까지 10%를 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된 55만대 가운데 50만대가량이 아직 사용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갤럭시노트7 미교환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7 등 삼성 제품의 경우 출시된지 6개월 이상 지난 구형이고, 또 삼성폰만 사용해온 소비자에게 다른 회사의 제품은 낯설기 때문에 교환을 꺼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배터리 발화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7 제품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점도 교환율이 낮은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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