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업단지 혁신 위해 2020년까지 1조5천억 투입

Write : 2016-10-19 15:59:10 Update : 2016-10-19 16:13:53

정부, 산업단지 혁신 위해 2020년까지 1조5천억 투입

정부가 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2020년까지 1조5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산업단지를 방문한 직후 내놓은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에서 2020년까지 재정지원, 민간투자 유치를 포함해 모두 1조5천억원을 투입해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 성과가 더욱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는 1964년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천124개가 지정됐습니다.

산업단지는 제조업 생산의 70.9%, 수출의 79.7%, 고용의 47.9%를 담당하며 경제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지만, 점점 노후화되고 기반·지원 시설이 부족해져 청년층과 첨단기업을 끌어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3년부터 산업단지의 연구·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정부환경을 개선하는 데 6천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1조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산·학·연 협력 강화로 젊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2020년까지 산학융합지구를 13개 산업단지로 확대합니다.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2020년까지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100개소 선정하고, 근로건강센터와 산재예방시설도 각각 21개에서 40개, 27개에서 74개로 늘립니다.

산업단지 인근에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보급합니다.

이외에도 정부의 자금을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를 만들고 구조고도화 민간투자 사업을 벌이는 등 민간투자를 통해 복합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19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경북 산학융합지구와 스마트 공장을 방문하고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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