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점 제한"…상생 가능할까?

Write : 2017-07-17 08:17:57 Update : 2017-07-17 09:01:07

"대기업 입점 제한"…상생 가능할까?

'제 2의 경리단길'로 불리며 20~3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숲길에 다음 달부터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들어설 수 없게 됩니다.

관할 구청이 이 일대를 '지속가능발전구역'으로 지정해 입점을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임차인들은 걱정을 덜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서울 경리단길 등 이른바 '뜨는 동네'에선 임대료가 크게 올라 기존 상점들이 동네를 떠나야 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는 종로구 혜화동 주택가에는 대로변을 제외하고는 프랜차이즈 식당이 들어설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번엔 서울 성동구가 '지정 구역' 전체에 입점을 제한하는 실험에 나섰습니다.

시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지자체들 실험이 성공하려면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게 된 건물주들의 반발을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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