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기변동성 OECD 절반…"소비·투자 활력 떨어졌다"

Write : 2017-08-08 11:38:52 Update : 2017-08-08 13:48:31

한국 경기변동성 OECD 절반…"소비·투자 활력 떨어졌다"

우리나라 경기변동성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크게 떨어졌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동향분석팀 이홍직 차장과 김태경 과장, 허수정 조사역은 8일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경기변동성 축소에 대한 재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성장률,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등 거시지표를 분석한 결과, 경기변동성은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주체 보수적 행태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는 비관적 경기 전망, 채무상환 부담, 노후불안 등으로 저축을 늘리면서 소비 증가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고서는 "우리 경제가 경기회복 동력을 강화하려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가계 안정적 소득기반을 확충하고 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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