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 GDP 세계 11위 ...1인당 소득수준 48위로 '제자리걸음'

Write : 2017-08-09 08:58:40 Update : 2017-08-09 09:10:39

작년 한국 GDP 세계 11위 ...1인당 소득수준 48위로 '제자리걸음'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규모는 세계 11위, 구매력을 반영한 1인당 소득 수준은 48위로 전년과 같은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집계한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 규모는 1조4천112억 달러로, 캐나다(1조5천298억달러) 다음으로 세계 1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GDP 세계 순위는 2001년 12위에서 2002∼2004년 11위를 거쳐 2005년 10위까지 높아졌다가 2006년부터 11년째 10위권 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세계은행이 집계한 한국의 GDP가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치(1조4천110억 달러ㆍ1천637조4천208억원)와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은, 세계은행은 달러화로 환산할 때 3년간 평균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나라별 GDP 순위를 보면 미국이 18조5천691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11조1천991억달러), 일본(4조9천394억달러), 독일(3조4천668억달러), 영국(2조6천189억달러), 프랑스(2조4천655억달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뒤를 이어서는 러시아(1조2천832억달러)와 스페인(1조2천321억달러)이 11위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45위(2만7천600달러)로 전년의 46위보다 한 계단 올랐습니다.

그러나 나라마다 다른 물가 사정을 반영해 실제 구매력을 측정하는 구매력평가 기준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5천790달러로, 역시 전년과 같은 48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Let's Learn Korean (Mobile)
북한 인사이드
기타 서비스
KBS World Radio Mobile
  • KBS World Radio Mobile
  • KBS World Radio의 11개 언어 뉴스, 방송 프로그램, 한국소개 등 주요 콘텐츠와 별도의 앱으로 제공되던 On-Air, News, Podcasts, Let´s Learn Korean, Korean Cuisine의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합니다.

<

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