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하나에 영화 70편"…삼성전자, 세계최대 용량 V낸드 공개

Write : 2017-08-09 09:38:59 Update : 2017-08-09 14:54:31

"칩 하나에 영화 70편"…삼성전자, 세계최대 용량 V낸드 공개

삼성전자가 칩 하나에 영화 70편을 담을 수 있는 세계 최대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각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7'에서 1테라비트 V낸드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V낸드는 3차원 수직 구조로 회로를 쌓아올려 집적도를 높인 플래시 메모리 기술로, 주로 휴대전화나 디지털카메라 등의 데이터 저장장치로 쓰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 셀 용량을 기존 512Gb보다 2배로 늘린 것으로, 특히 16단으로 쌓아 올려 2테라바이트의 단품 패키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저장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Tb는 128GB로, 2시간짜리 HD급 화질 영화의 용량이 보통 1.5~2GB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60~70편을 하나에 담을 수 있는 셈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공개한 1Tb V낸드 메모리가 적용된 최대 용량의 SSD 제품을 내년에 본격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2018 남북정상회담
북한 인사이드
청취자 만족도 조사 결과 -K
Let's Learn Korean (Mobile)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