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활황에 '빚내서 주식 투자' 또 사상 최고

Write : 2018-01-10 17:19:47 Update : 2018-01-10 17:22:29

코스닥 활황에 '빚내서 주식 투자' 또 사상 최고

새해 들어 코스닥시장이 활황을 띠자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개인 투자자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 합계는 10조2천86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상 최고치입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4조5천674억원, 코스닥시장은 5조7천190억원입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해 11월 증시 랠리에 힘입어 사상 처음 10조원을 돌파했으나, 연말 증시가 잠시 주춤하면서 한 달 만에 9조원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1월 들어 증시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잔고도 10조원을 회복해 지난 8일에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존 최고치는 지난달 8일 기록한 10조1천656억원입니다.

신용거래융자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 방법으로, 주로 개인 투자자가 이용합니다.

이에 따라 이달 들어 신용거래융자 잔고 증가 추세는 개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코스닥시장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올해 증시 개장일인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잔고가 6.31% 증가했습니다.

5거래일 간 잔고가 5조3천795억원에서 5조7천190억원으로 3천395억원 늘어난 것입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잔고가 4조5천140억원에서 4조5천674억원으로 1.18%(534억원) 늘어난 것과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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