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여가부 "여성안전·한부모가족 통계 개선 협력"

Write : 2018-05-17 10:55:51 Update : 2018-05-17 11:10:03

통계청·여가부 "여성안전·한부모가족 통계 개선 협력"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여성안전과 한부모가족 정책 개선을 위해 관련 통계를 명확히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통계청은 17일 황수경 통계청장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여성 안전을 위해 여가부가 추진하는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 실태조사 등에 통계청이 자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과 여가부가 해마다 6월 공동 발표하는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의 올해 기획 주제로 여성 안전 분야를 선정했습니다.

한부모가족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실태조사 때 유형별, 연령별 통계를 다양하게 생산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투 운동' 확산을 계기로 범정부 차원 대책이 강화되면서 관련 통계를 명확히 파악해 정책 개선의 기반으로 삼는 것이 중요해진 데 따른 합의"라며 "가족형태가 빠르게 다양화되는 추세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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