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최대전력수요 역대 최고…전력예비율 9.5%

Write : 2018-07-23 16:25:38 Update : 2018-07-23 16:37:48

폭염에 최대전력수요 역대 최고…전력예비율 9.5%

계속되는 폭염에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전력예비율이 두 자릿수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기준 전력수요가 8천974만kW를 기록해 기존 역대 최고치인 올해 2월 6일의 8천824만kW를 넘었습니다.

예비력은 856만kW, 전력예비율은 9.5%입니다.

예비율이 두 자릿수 이하로 떨어진 것은 올해 처음입니다.

이날 전력공급은 안정적인 수준이지만, 정부 예상을 벗어났습니다.

앞서 산업부는 이번 주 최대전력수요가 8천830만kW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지만 전력 예비력 1천만kW 이상, 전력예비율 11% 이상을 유지해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대전력수요는 하루 중 전력을 가장 많이 쓴 한 시간 동안의 평균 전력수요를 의미합니다.

여름철에는 통상 오후 5시에 최대전력수요가 발생하는데 이날은 오후 3시에 이미 기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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