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석유제품 수출 역대 최고…반도체·기계 이어 4번째

Write : 2018-07-24 08:48:56 Update : 2018-07-24 10:23:24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 역대 최고…반도체·기계 이어 4번째

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체들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억 3천694만 배럴의 석유제품을 수출해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상반기(2억 2천900만 배럴) 수출량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제품 수출단가가 지난해보다 28.2% 상승한 배럴당 79.2달러까지 오르면서, 석유제품 수출액도 187억 6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6% 늘어났습니다.

특히 제품수출단가에서 원유도입단가를 뺀 수출마진은 배럴당 11.2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23%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출실적 개선으로 석유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상반기 국가 주요 13대 수출품목 가운데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7위에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 최대 석유제품 수출국은 중국으로 정유업계 수출량의 24%인 5천593만 배럴을 수출했고, 호주(11%) 일본(11%) 싱가포르(8%) 베트남(8%)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제품별로는 경유가 전체 35%인 8천381만 배럴로 가장 많았고, 항공유(19%) 휘발유(17%) 나프타(9%) 순이었습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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