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무역주의 우려' 소비심리 큰 폭 하락…1년 3개월만에 최저

Write : 2018-07-25 08:24:55 Update : 2018-07-25 09:57:09

'보호무역주의 우려' 소비심리 큰 폭 하락…1년 3개월만에 최저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하고 미국과 EU의 보호무역주의도 확산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로 지난달보다 4.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폭 또한, 탄핵 국면이었던 지난 2016년 11월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입니다.

한국은행은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된데다, 미국과 EU의 관세전쟁, 한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느끼기에 심리가 개선될 만한 요인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용 등 경제지표가 부진해 경기둔화가 우려되고, 유가는 상승하는데 주가가 하락하면서 소비 심리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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