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BMW 등 수입차 업체 직권조사 여부 검토"

Write : 2018-08-21 16:43:06 Update : 2018-08-21 16:47:19

김상조 "BMW 등 수입차 업체 직권조사 여부 검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잇단 화재로 물의를 빚고 있는 BMW 등 수입차 업체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차별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직권조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BMW와 벤츠, 폭스바겐 같은 수입차 업체들이 리콜 등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해외 소비자와 차별하고 있다는 무소속 정태옥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내 소비자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차별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에 관해 공정거래법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검토 결과 필요하다면 현장조사도 당연히 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소관부처인 국토부가 선행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들도 확인하고, 판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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