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vs토스'…제3인터넷은행 심사 착수

Write : 2019-05-24 09:33:41 Update : 2019-05-24 10:07:30

'키움vs토스'…제3인터넷은행 심사 착수

카카오뱅크·케이뱅크에 이은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를 위한 금융당국의 심사 절차가 24일 시작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위촉한 외부평가위원들은 이날 오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외부와 차단한 채 합숙심사에 들어갑니다.

외부평가위원들의 인적사항, 평가위원단 규모, 합숙 장소 등은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평가위원들도 전날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박3일의 심사를 마치는 26일 임시회의를 열어 의결·발표할 예정입니다.

키움뱅크 컨소시엄은 키움증권을 주축으로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모회사인 다우기술을 통한 정보기술(IT) 역량에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의 금융·통신 노하우를 접목한다는 전략입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간편송금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60.8%의 지분으로 주도하고,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와 영국 챌린저뱅크(소규모 특화은행) 몬조의 투자사 굿워터캐피털이 9%씩 투자합니다. 틈새 고객을 겨냥한 챌린저뱅크 모델을 내세웠습니다.

금융위는 이번에 최대 2개까지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줄 방침입니다.

이후로는 추가 인가가 상당기간 없을 것으로 관측돼 키움뱅크와 토스뱅크 모두 인가를 받거나, 둘 중 최소한 한 곳은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가 일정과 전산설비 구축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이번에 추가로 인가받는 인터넷은행의 공식 출범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전망됩니다.

[Photo : KBS News]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2018 남북정상회담
북한 인사이드
청취자 만족도 조사 결과 -K
Let's Learn Korean (Mobile)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