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상봉 뒤 귀환...1차 상봉 22일 마무리

Write : 2018-08-22 12:00:09 Update : 2018-08-22 12:04:28

작별상봉 뒤 귀환...1차 상봉 22일 마무리

사흘간 일정으로 열린 이산가족 상봉 1차 행사가 22일 막을 내립니다.

1차 상봉 마지막 날인 22일 남북 이산가족들은 오전 10시부터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초 11시부터 2시간 동안 작별 상봉과 공동 중식이 예정돼 있었지만, 남측이 상봉 시간 연장을 제안했고 북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작별상봉 시작 시간이 1시간 당겨져 3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작별상봉이 끝나면 남측 상봉단은 북측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버스에 오른 뒤 금강산을 떠나 오후 5시쯤 속초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상봉 마지막날인 이날 아침 남측 가족들은 작별상봉을 앞두고 짐을 정리하는 등 귀환을 준비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부 가족들은 사흘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다면서도 이제라도 혈육을 만날 수 있어 이산가족의 한을 풀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고 취재진에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일 금강산호텔에서 67년만에 감격스러운 상봉을 한 남북 이산가족들은 사흘동안 단체상봉과 개별상봉, 환영 만찬, 객실 중식 모두 12시간에 걸쳐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측 가족들이 귀환하면 1차 상봉행사는 공식 종료되고, 24일부터 26일까지는 북측 이산가족이 상봉을 신청한 남측 가족들과 만나는 2차 행사가 이어집니다.

[Photo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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