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공동성명 "북한 도발 맞서 중대한 추가 조치"

Write : 2016-09-21 13:28:05 Update : 2016-09-21 14:40:33

G7 외교장관 공동성명 "북한 도발 맞서 중대한 추가 조치"

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은 현지시간 20일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며 이에 맞서 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G7과 유럽연합, EU 외교 수장들이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만난 뒤 공동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교장관들은 성명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의 진전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공유하며,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G7 장관들은 또 "최근 동중국해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떤 일방적인 행동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는 최근 일본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해역에 중국 선박이 잇따라 출몰하며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된 데 따른 것입니다.

또 다른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 대해서도 장관들은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은 국제 상설중재재판소의 판결이 "남중국해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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