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자체 핵무장, 한미 양국의 이익에 부합 안해"

Write : 2016-09-22 09:11:25 Update : 2016-09-22 15:20:28

백악관 "자체 핵무장, 한미 양국의 이익에 부합 안해"

존 울프스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군축·핵비확산 담당 선임국장은 현지시간 21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한미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울프스탈 선임국장은 21일 워싱턴DC 우드로 윌슨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재단-윌슨센터 공동주최 '제4회 한미대화' 기조연설 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울프스탈 국장은 이어 "우리는 어떤 나라의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한국과 일본을 방어할 능력이 있다"면서 "필요시 우리는 항상 동원 가능한 모든 범위의 완전한 방어능력을 갖춰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우리 동맹체제의 중추이자 자신들에게 혜택이 되는 핵확산금지조약에 자발적으로 가입했고 법적으로 구속돼 있다"면서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울프스탈 선임국장은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에 대해서도 "그것이 억지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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