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 유엔총회 연설서 '북한과 대화를 통한 해결' 강조

Write : 2016-09-22 10:41:46 Update : 2016-09-22 15:05:58

리커창 중국 총리, 유엔총회 연설서 '북한과 대화를 통한 해결' 강조

리커창 중국 총리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현지시간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대표 연설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조하면서 북한 이슈를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비핵화의 해결책을 위해 대화와 협상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19분 정도의 연설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선 20초도 할애하지 않은데다, 국제사회가 추진 중인 새로운 대북 제재와 관련해서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1일 리 총리가 북한에 대한 제재를 입에 올리지도 않은 것은 지난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조치에 찬성한다고 말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과 리 총리는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안보리는 물론 두 나라의 사법채널을 통해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최고 우방인 중국이 북한을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리 총리는 21일 연설에서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있게 움직여야 하며, 글로벌 경기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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