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노인 위한 '고향의 집-도쿄'준공

Write : 2016-10-18 08:07:35 Update : 2016-10-18 09:37:39

재일동포 노인 위한 '고향의 집-도쿄'준공

재일동포 고령자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 시설이 도쿄에 준공됐습니다.

한일 양국 시민들이 정성을 모아 추진해온 '고향의 집-도쿄' 건립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고령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하면서 전문 인력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지면적 2,300여 ㎡, 전체면적 6,700여 ㎡의 5층 건물엔 다양한 부대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거동이 많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전자동 목욕시설까지 갖췄습니다.

오는 11월부터 입주할 150명 가운데 30명은 재일 동포여서, 일종의 다문화 공동체 성격을 갖게 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일교포 요양시설 '고향의 집' 준공식에 참석해 한국과 일본이 역사의 상처를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고향의 집 건립사업은 공생복지재단이 재일동포 복지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왔습니다.

1989년 사카이를 시작으로 오사카, 고베, 교토에 이어 도쿄는 다섯번째입니다.

복지재단측은 나고야와 히로시마 등 일본 전역으로 고향의 집 건립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한국어, 세계와 꿈꾸다
한국의 유산, 세계의 유산
독일인이 사랑한 한국 작가 이미륵
광복70년  미래30년 다국어 특별사이트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