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국무부, 북한 무수단 발사·추가 핵실험 위협 강력 규탄

Write : 2016-10-18 09:30:53 Update : 2016-10-18 10:30:39

미국 백악관-국무부, 북한 무수단 발사·추가 핵실험 위협 강력 규탄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가 북한의 최근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번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는 탄도 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이런 형태의 불안정 (도발)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북한을 고립시키고, 또 대북압박을 가하기 위해 미국은 역내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면서 "미국은 동맹과 우리 자신을 방어할 준비가 항상 돼 있으며 적절한 군사력을 동원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의 리용필 국장이 전날 미 NBC방송 인터뷰에서 6∼8차 추가 핵실험 위협과 함께 대미 선제타격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어니스트 대변인은 "기본적인 국제 의무를 무시하고 어기는 북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히 미국뿐 아니라 동맹인 한국과 일본에도 우려의 근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카티나 애덤스 동아태 담당 대변인도 유엔이 금지한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북한이 지속해서 개발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국제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도발 및 선동적 언행을 삼가고, 대신 비핵화에 관한 국제적 의무와 약속을 이행해 진지한 대화의 테이블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미 정부는 세계 각국에 '추가 도발은 용납할 수 없으며, 북한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북한 정권에 보여줄 수 있도록 모든 채널과 수단을 활용하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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