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부총리 "북한에 대사 파견 여부 확정 안 돼…논의 예정"

Write : 2017-04-19 09:59:15 Update : 2017-04-19 10:45:39

말레이 부총리 "북한에 대사 파견 여부 확정 안 돼…논의 예정"

북한과의 외교관계 정상화 선언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가 북한에 자국 대사를 다시 파견할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국영 베르나마 통신 등에 따르면,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관련 질의에 대해 "이 문제를 총리, 외무부와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2일 "말레이시아는 북한에 있는 대사관을 폐쇄할 뜻이 없다"고 밝혔던 것과는 온도차가 느껴지는 발언입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하자 지난 2월 22일 모하맛 니잔 주북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습니다.

이후 북한은 평양에 남아있던 말레이시아 외교관과 가족 등을 억류했다가 김정남의 시신 등과 교환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30일 전원 송환시켰으며, 이에 따라 현재 주북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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