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외교행낭 강탈' 주장에 "외교특권 대상 아니다"

Write : 2017-06-19 10:04:39 Update : 2017-06-19 10:25:10

미, 북한 '외교행낭 강탈' 주장에 "외교특권 대상 아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현지시간 18일 뉴욕 공항에서 외교행낭을 강탈당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북측이 주장하는 대표단과 패키지는 "외교적 불가침특권(면책특권)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토안보부의 데이비드 라판 대변인은 18일토안보부 관리들이 공항에서 북측 관계자 3명으로부터 "다양한 미디어 아이템과 패키지를 압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라판 대변인은 이어 "국무부에 따르면 북측 관계자들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공인된 외교관이 아니고, 외교적 불가침특권이 없다"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패키지도 검색으로부터 외교적 특권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북측이 3명의 대표단이 외교관이며, 패키지가 외교서신물이라며 사실상 '외교관계에 관한 빈협약'상 불가침특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뉴욕에서 개최된 장애인권리협약 회의에 참가한 뒤 지난 16일 귀국하려던 북한 대표단의 외교행낭을 미측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강탈했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주권침해행위, 극악한 도발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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