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전 미국대통령, 트럼프에 북한과 직접 대화 촉구

Write : 2017-09-13 19:24:56 Update : 2017-09-13 19:29:43

카터 전 미국대통령, 트럼프에 북한과 직접 대화 촉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촉구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간 12일 보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애틀랜타주 카터센터에서 열린 연례행사에서 현 행정부의 국가 지도 방향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직접 만나 1953년 한국전쟁 이후 정전협약을 대체할 평화협약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비난의 날을 세웠다.

북한을 3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이 나라면 내가 못간다고 하면 최고위급 인사라도 당장 북한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카터 대통령은 북한이 원하는 바는 자신들이 미국이나 동맹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미국도 북한을 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해주는 협약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우리가 인간으로서 존중감을 갖고 그들을 대하고 대화하지 않는 한 그 어떤 진전도 이뤄질 수 없다"며 북한과의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직 대통령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화를 지키고 인권을 옹호하고, 진실을 말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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