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성공적 회담 위해 모든 걸 하겠지만 CVID서 후퇴 안해"

Write : 2018-05-17 09:17:07 Update : 2018-05-17 09:20:40

볼턴 "성공적 회담 위해 모든 걸 하겠지만 CVID서 후퇴 안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모든 걸 하겠지만 회담의 목적인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서는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16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무산 가능성까지 언급한 데 대해 "우리는 낙관적인 동시에 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성공적인 회담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 한다"면서도 "회담의 목적, 즉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의 비핵화에서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북한 김계관 제1부상의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성명의 배경과 전망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16일 폭스뉴스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 아침 나의 한국 카운터파트인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안보실장과 막 통화를 했고, 우리는 이러한 의견들을 살펴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조차 (북한의 의도를) 확실히 알지 못했지만, 모든 것이 가능한 일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Photo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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