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합의... 미국 언론 반응

Write : 2018-06-12 17:29:43 Update : 2018-06-12 17:32:44

북미 정상회담 합의... 미국 언론 반응

CNN과 폭스뉴스 등 미국의 뉴스전문채널들은 밤새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서 정상회담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또 ABC와 CBS, NBC 등 지상파 방송사들도 대개 드라마가 방송되는 황금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두 정상이 처음 만나는 순간을 모두 생방송으로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의 눈과 귀도 밤낮없이 싱가포르에 쏠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의 언론들은 구체적인 반응이나 깊은 분석들은 내놓지 않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주류 언론들은 대개 선언문의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선언문에 세부적인 내용이 적었고, 다음 단계나 절차를 규정한 다른 서류에 두 정상이 서명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몇달 전만 해도 서로 적대적이던 두 정상이 잠시 협박을 제쳐두고 수십년 간의 증오와 불신을 이겨낼 도박에 임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넷 매체 복은 평화조약이나 비핵화를 위한 종합적인 협상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발전이 이뤄졌고, 세계는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을 목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언론들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수준을 낮췄고, 그래서 성과를 크게 포장할 거라고 보도를 해왔는데, 일단 합의문에 CVID가 명시되지 않은데 대해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Photo : YONHAP News]

  • RSS
  • Facebook
  • Twitter
  • 인쇄
  • 목록
  • Top
prev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Internet Radio On-Air Window to KBS WORLD Radio Window to KOREA
2018 남북정상회담
북한 인사이드
청취자 만족도 조사 결과 -K
Let's Learn Korean (Mobile)
기타 서비스
RSS Service
  • RSS Service
  • KBS WORLD Radio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뉴스 및 방송 관련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3 / 3

>